[독서수양록] 이시형의 세상 바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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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5-16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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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 우화에서 거북이 이기는 걸로 되어 있지만 실은 그건 거짓말이고 현실에서는 언제나 토끼가 이긴다는 것이다. 세상은 식자가 아무리 외쳐대도 크게 변하지 않는 모양이…(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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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수양록] 이시형의 세상 바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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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아이 앞에서 불평은 말아야 한다. p111
→친구 같은 리더가 없듯이, 친하더라도 ‘위엄’이 있어야 한다. 그가 현실세계에 대하여 비판도 하고, 충고도 한다. p116
‘가을의 호텔’로 유명한 영국의 여류 작가 부르크너는 전혀 다른 해석을 내놓았다.
[독서수양록] 이시형의 세상 바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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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형의 세상 바꿔보기
이시형
중앙M&B
초판 1쇄 2001년 9월
초판 2쇄 2001년 10월
에세이
제법 식자연하는 인사도 많다. 9년이 지난 지금도 그가 비판하던 것의 90%는 그대로다. p158
2001년에 씌여진 책이다. 권위적인 것을 근본적으로 싫어하는 나로서는 자칫 실수하기 쉬운 항목이다. 신세타령도 아이들 앞에선 안 된다 세상에 못난 아버지가 아이들의 동정을 사려는 사람이다. 지금은 2xxx년이다. p17
→식자인 체
부자 사이가 어떤 관계이든, 싫든 좋든 또는 적대 관계이든 그게 부자지간인 이상 아버지의 권위, 아버지로서의 위엄이 살아 있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