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식민지시기 도일 유학과 유학생의 민족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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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7-08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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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9년 10월말에는 유학생이 11,007명으로 늘고, 이 가운데 중등학교 재학생은 역시 5할 정도 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불과 5년 사이에 4배 가까이 불어난 것이다. 이는 전체 유학생 9,086명 가운데 50.7%를 차지한다.
그런데 주목할 것은 1938년 유학생 9,086명 가운데 대학 및 전문학교 정도에 재학중인학생이 3,747명이었고, 중학교(1,682명), 고등여학교(102명), 실업학교(1,324명), 각종 학교(1,495명) 등 중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이 4,603명이라는 큰 숫자를 보인 것이다. 이 시기에도 조선유학생들은 꾸준히 늘어 1936년에 7천8백여명에 불과하던 유학생수는 1942년에 이르러 2만9천여명에 달하였다. 1938년 현재 유학생 총수는 9,086명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는 내무성 통계에 비해 약 3천여명 작은 것인데, 이는 재일 노동자 자녀들의 소학교 재학생을 넣느냐의 여부에 따라 차이가 난 것으로 보여진다. 또 이는 앞서 본 1934년의 19.8%에 비해서도 크게 늘어난 것이다.
식민지시기 도일 유학과 유학생의 민족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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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지시기 도일 유학과 유학생의 민족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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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기는 주지하듯이 중일전쟁, 태평양전쟁으로 日本(일본)의 대륙침략, 동남아시아침략이 본격적으로 전개되던 ‘戰時’였다. 1939년 조선교육회 장학부의 통계는 이보다 작은 수치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