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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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2-2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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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온 것을 보자마자 일어나서, ‘도련... , 도련님서평서평감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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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련님
마침내 얘기가 결정이 되어서 떠나기 사흘 전에 기요를 찾아 갔더니 북향 단칸 방에 감기로 누워 있었다.
“서쪽이야.”
하고 말하니,
“하코네[箱根] 저쪽입니까, 이쪽입니까?”
하고 묻는다…(투비컨티뉴드 )
순서
마침내 얘기가 결정이 되어서 떠나기 사흘 전에 기요를 찾아 갔더니 북향 단칸 방에 감기로 누워 있었다. 졸업만 하면 돈이 저절로 주머니 속에서 솟아나는 것으로 알고 있다아 그런 훌륭한 사람을 붙잡고, 아직껏 ‘도련님’이라고 부르는 것은 더욱 우스꽝스럽다. 너무 딱해서
“가기는 가지만 곧 돌아와요. 내년 여름 방학에 곧 돌아올께.”
하고 위로해 주었다. 내가 온 것을 보자마자 일어나서, ‘도련님 언제 집을 사세요?’ 하고 물었다. 우선 방향이 틀린다.
“내가 가는 시골에는 갈잎엿은 없을 것 같은데.”라고 말해 주었더니,
“그러면 어느 방향이예유?” 하고 되물었다.
마침내 얘기가 결정이 되어서 떠나기 사흘 전에 기요를 찾아 갔더니 북향 단칸 방에 감기로 누워 있었다. 그래도 서먹한 표정이기에
“무얼 선물로 사다 줄까? 무엇이 좋아?” 하고 물었더니,
“에치고[越後]의 갈잎에 싼 엿이 먹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에치고의 갈잎엿이란 들어본 적도 없다. 나는 간단하게 당분간 집은 안 산다, 시골로 내려가는 거다 했더니, 몹시 실망한 모양으로 희뜩희뜩한 귀밑머리를 자꾸 쓰다듬었다. 내가 온 것을 보자마자 일어나서, ‘도련...
서평감상/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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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