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 눈썹을 읽고나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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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4-19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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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눈썹을 읽고나서 나서
호랑이 눈썹을 읽은후나서
나는 ‘호랑이 눈썹’이라는 책 중 ‘내 이럴 줄 알았어’를 읽은후 나랑 참 비슷하다고 생각을 하였다.
그리고 이 책을 읽어 보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라는 동화책이 생각이 났다.
원래 집에 갈때는 희동이도 엄마와 함께 가는데 교문 앞에 엄마가 없어서 집에 엄마 없이 혼자 갈때는 나도 솔직히 많이 무서울 것 같았다. 앨리스가 이상한 나라에 가서 카드 병정 여왕를 만나고 그리핀 같은 상상의 동물을 만나는 내용이다. 학교 끝나고 엄마와 같이…(생략(省略))
설명
다. 이 책에 나오는 주인공 희동이도 말하는 동물을 만났으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내용이 조금 비슷한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때 내가 집으로 혼자 갔다면 이 책에 나오는 동물들과 비슷한 상상의 동물들을 볼 수 있었을까 정말 궁금하다. 왜냐하면 나도 옛날 1학년때 학교에 입학한지 얼마 안되었을 때 엄마가 교문 앞에 오지 않아서 무서운 적이 있었다. 그때는 나한테 핸드폰도 없어서 엄마에게는 전화도 못하고, 혼자 가려고 했더니 유괴범 같은 사람이 있을까봐 무서워서 결국 모르는 사람한테 전화기를 빌려 엄마에게 빨리 오라고 울면서 전화를 한 적이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