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많던 내비업체 어디로 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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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3-04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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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최근 조사에서는 내비게이션 제조업체 수가 62개로 줄어들었다.
설명
내비게이션 전문사이트 네비가(www.naviga.co.kr)가 집계한 자료(資料)에 따르면 지난해 초 기준으로 제품과 업체가 확인 가능한 내비게이션 제조업체는 120개. 이들 업체가 한해 출시한 제품 수는 149종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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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지난해 하이온콥, 한도하이테크, 노바일렉트로닉스, 에스캠 등이 당좌거래 정지되거나 사업을 접었다. 특히 올해는 경기불황으로 지난해보다 시장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면서 내비게이션 업계 구조조정 작업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업체 난립으로 과당경쟁을 벌여 온 내비게이션 업계가 정리(整理) 되고 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100여 곳에 이르던 내비게이션 제조·판매업체가 올해 절반 수준으로 대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업계가 추산한 지난해 판매 규모 170만대보다 13% 줄어든 수치다.
서영택 나브텍코리아 부사장도 “시장이 정점에 달하면서 업체들의 수익성도 떨어지고 있다”며 “지도를 납품받아 단순 단말기만 제조하던 업체가 탈락하고 지도를 보유한 업체 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되는 추세”라고 말했다.
국내 한 시장조사 전문기관에 따르면 올해 국내 내비게이션 단말기 시장 규모는 147만대다.
신경승 네비가 운영자는 “현재 내비게이션 제조업체 이탈이 가속화돼 2년 이내에 20여 개 업체만 남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 출시될 전체 모델 수도 지난해보다 30% 감소한 100여개 종에 머물 것”이라고 말했다.
그 많던 내비업체 어디로 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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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 많던 내비업체 어디로 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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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화상태에 도달한 국내 내비게이션 업계가 조정되고 있다는 게 업계의 시각이다.
순서
내비게이션 업체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저가경쟁과 유통업체에 종속된 판매구조의 한계가 가져 온 결과”라며 “파악된 업체 가운데서도 실제 제조활동을 하지 않는 곳도 상당수 있어 연말에는 업체 수가 더 줄어들 전망”이라고 말했다. 올해 5월까지 출시한 제품 종류도 45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9.4%가 감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