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 김구와 김산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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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10-21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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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듬해 귀국, 日本 인에게 시해당한 명성황후(明成皇后)의 원수를 갚고자 日本 군 중위 쓰치다[土田壤亮]를 살해하고 체포되어 사형이 확정되었으나 고종의 특사로 감형되었다. 31운동 후…(투비컨티뉴드 )
2) 장지락 [張志樂, 1905~1938]
2. 김구, 김산의 일제하 투쟁 노선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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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복역 중 감형으로 1914년 출옥하여 김홍량(金鴻亮)의 동산평 농장 농감(農監)이 되어 농촌을 계몽하였다.
1909년 황해도 안악의 양산학교 교사로 있다가 이듬해 신민회(新民會)에 참가하고, 1911년 `105인 사건`으로 체포되어 17년 형을 선고받았다. 15세 때 한학자 정문재(鄭文哉)에게서 한학을 배웠고, 1893년 동학(東學)에 입교하여 접주(接主)가 되고 이듬해 팔봉도소접주(八峯都所接主)에 임명되어 해주에서 동학농민운동을 지휘하다가 日本 군에게 쫓겨 1895년 만주로 피신하여 김이언(金利彦)의 의병단에 가입하였다. 황해도 해주에서 출생했다. 호 백범(白凡), 아명 창암(昌岩), 본명 창수(昌洙)였으나 구(九)로 개명, 법명 원종(圓宗), 초호 연하(蓮下)이다. 복역 중 1898년 탈옥하여 공주 마곡사(麻谷寺)의 승려가 되었다가 이듬해 환속(還俗), 1903년 기독교에 입교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