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임금 등 수출 가격경쟁력 `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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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5-28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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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제조업 임금상승률도 상반기 중 우리나라가 9.0%로 日本(일본)(-1.0%), 대만(-0.8%), 싱가포르(-0.5%)보다 높아 제조원가 상승압력이 강했으며 대출금리 역시 연 6.8%로 대만(5.7%), 싱가포르(5.4%), 中國(5.1%)보다 높았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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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협회 관계자는 “최근 회복되고 있는 수출이 본격적으로 증가하기 위해서는 가격경쟁력의 改善(개선) 이 시급하다”면서 “환율·금리 등 주요 결정요인이 경쟁국에 비해 불리하지 않도록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수출가격 인상 시 수출액이 늘어난다는 응답은 전무한 반면 크게 감소(49.3%), 약간 감소(43.9%), 變化없음(6.8%) 등의 순이어서 우리나라 수출품의 경쟁력이 여전히 저렴한 가격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다.
순서
29일 한국무역협회가 日本(일본)·中國·대만·싱가포르 등 4개국과 수출품 가격경쟁력 결정요소를 비교한 결과에 따르면 노동생산성을 제외하고는 여타 요소에서 우리나라가 전반적으로 열세에 놓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물가·지가·물류비 등 다른 요소를 비교한 결과에서도 우리나라가 다른 국가에 비해 열악한 상황이었으며 다만 노동생산성은 2000년 이후 한 자릿수로 떨어지긴 했지만 여전히 유리한 편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무역협회가 752개 무역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수출품의 71.3%가 세계적으로 표준화됐거나 시장 特性에 맞게 설계변형 가능한 ‘범용제품’이어서 가격경쟁력이 수출에 중요한 요인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환율·임금 등 우리나라 수출품의 가격경쟁력을 결정하는 요소들이 주요 경쟁국보다 열악한 상황인 것으로 조사됐다.
환율·임금 등 수출 가격경쟁력 `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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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임금 등 수출 가격경쟁력 `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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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의 경우 올 상반기 원화의 대미 달러 환율은 작년 수준을 유지한 반면 日本(일본)의 엔화는 절하폭이 7.7%에 달해 대일 경쟁력 약화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分析(분석)됐다. 특히 우리나라 수출이 가격경쟁력에 크게 의존하고 있어 수출가격 인상 시 수출액이 늘어나기보다 오히려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는 업체들이 더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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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경쟁력에서 불리한 요소로는 선진국의 경우 환율이, 경쟁국의 경우 임금이 가장 많이 지적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