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편, 개별PP넘어 `MPP`로 지배력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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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19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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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영 MBC재단방송문화진흥회 사무처장도 25일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지상파가 지금까지 한국방송광고공사 체제에서 직접 영업권 행사를 못 해왔기 때문에 시청률이 종편보다 높더라도 직접 영업을 하는 종편에 광고를 많이 빼앗길 것으로 예상한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종편, 개별PP넘어 `MPP`로 지배력 확장
다. 이는 광고 시장에 곧바로 影響을 미친다. MBN은 24일 채널설명회에서 MBN머니 채널 개국을 公式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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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jTBC를 운영하는 중앙미디어네트워크는 ‘QTV’와 ‘J골프’ 채널을 갖고 있다. 12월 1일 종편 개국과 동시에 방송을 내보낼 계획이다. 채널A도 종편 사업 스타트 단계부터 제호를 정할 때 ‘채널B’ ‘채널C’로 채널을 확장한다는 계획을 세워뒀다.
오은지기자 onz@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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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편, 개별PP넘어 `MPP`로 지배력 확장
종편, 개별PP넘어 `MPP`로 지배력 확장
12월 개국 예정인 종합편성채널(종편)이 개별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를 넘어서는 ‘복수방송채널사용사업자(MPP)’로 지배력을 확장하고 있다. 서 회장은 “MPP를 개별PP로 보는 건 무리가 있는 것 같다”며 “방통위에서 정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종편, 개별PP넘어 `MPP`로 지배력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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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방송채널 계열PP 현재상황
MPP는 재방송으로 시청률을 끌어올릴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종편이 계열PP와 묶어서 影響력을 발휘하기 스타트하면 SBS 계열 시청 점유율을 단시간에 뛰어넘을 수도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방통위가 ‘방송사업자 소유·겸영 규제완화 방안(方案)’에는 개별PP 20% 보호 조항이 있지만 개별PP에 대한 정의가 명확하지 않다는 점도 지적된다 종편 역시 개별PP에 포함되는지 해석도 분분하다. TV조선도 조선미디어 내에 ‘비즈니스N’과 ‘크로스미디어’ 2개 PP를 보유하고 있다.
서병호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PP협의회장은 “지난해 말 개별PP 보호 조항이 일몰제로 폐지된 후 개별PP가 보호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종편이 계열PP를 늘린다면 개별PP는 더욱 설 자리가 없어질 것”이라고 展望했다.
처음부터 복수 채널을 갖고 스타트하는 종편 채널이 성공한다면 계열PP를 여럿 거느린 지상파 못지않은 影響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된다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가 지난 7월 발표한 국내 방송 시청 점유율은 KBS 계열(지상파·PP) 36.2%, MBC 계열 17.7%, SBS 계열 13.1%, 조선일보 계열 10.1%, CJ 계열 9.7%, 중앙일보 계열 8.5%, 매일경제 계열 3.1% 순이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유선(케이블)방송사업자(SO)에서 송출하던 MBN채널 번호를 그대로 이어받을 예정”이라며 “경제 정보 채널이라 기존 보도 채널과는 성격이 조금 다르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