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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感想文 - 쉽게쓰여진 시 윤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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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8-01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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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에는 이제까지의 다른 시에서…(투비컨티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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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感想文 - 쉽게쓰여진 시 윤동주에 대한data(자료)
서평감상/서평
시感想文 - 쉽게쓰여진 시 윤동주
설명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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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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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感想文(감상문) >
쉽게 쓰여진 시
윤동주
창밖에 밤비가 속살거려
육첩방(六疊房)은 남의 나라,
시인(詩人)이란 슬픈 천명(天命)인 줄 알면서도
한 줄 시를 적어 볼까,
땀내와 사랑내 포근히 품긴
보내 주신 학비 봉투를 받아
대학 노-트를 끼고
늙은 교수의 강의 들으러 간다
생각해 보면 어린 때 동무를
하나, 둘 죄다 잃어버리고
나는 무얼 바라
나는 다만, 홀로 침전(沈澱)하는 것일까?
인생은 살기 어렵다는데
시(詩)가 이렇게 쉽게 씌여지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육첩방은 남의 나라
창 밖에 밤비가 속살거리는데,
등불을 밝혀 어둠을 조금 내몰고,
시대처럼 올 아침을 기다리는 최후의 나,
나는 나에게 작은 손을 내밀어
눈물과 위안으로 잡는 최초의 악수
1942. 6. 3.
이 시는 일제시대의 대표적인 저항시인이었던 윤동주 시인의 쉽게 쓰여진 시라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우리가 중, 고등학교 때 이미 교과서에서 배워 우리에게 그다지 낯설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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